

그러나 경기 전부터 내리는 비에 최강 몬스터즈의 타자들도 경남고 투수들의 폭발적인 투구에 오랜 시간 침묵한다. 이에 이승엽 감독은 다시 한 번 타석에 오른다.
이승엽 감독이 타석에 등장하자 라이온즈 파크는 다시 한 번 술렁인다. 앞서 1차전에서 아쉽게 뜬공으로 물러났기에 팬들의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그가 국민에게 희망을 줬던 홈런처럼 경기의 흐름을 몬스터즈로 가지고 올 홈런 한 방에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한 이승엽 감독의 등장에 경남고도 그를 상대할 비장의 카드를 꺼내든다. 뜻밖의 리벤지 매치에 이승엽 감독이 홈런을 터뜨릴 수 있을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023 신인 드래프트 생중계를 지켜보는 류현인이 KT위즈의 지명을 받는 순간도 함께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