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KBS 공채 30기로 데뷔한 김원훈은 유튜브 '숏박스'에 출연해 하이퍼 리얼리즘 연기를 선보이며 MZ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현재 '숏박스'는 누적 조회수 2억 8000만 뷰를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라디오스타'를 처음 찾은 김원훈은 '숏박스' 덕분에 생애 첫 상을 받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숏박스'의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밝혀 호기심을 유발한다.
김원훈은 '라디오스타'에서 '숏박스' 촬영 비하인드를 탈탈 털어놓을 예정이다.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 중인 '장기연애' 콘텐츠에 대해 그는 "실제 나의 경험담이 반영됐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김원훈은 현재 아내와 8년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풀스토리를 전한다.
이어 김원훈은 결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장인어른 4형제 때문에 웃참 챌린지(?)를 해야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김원훈은 '숏박스'의 하이퍼 리얼리즘 연기의 숨은 비결을 공개한다. 그는 리얼함을 살리기 위해 촬영장에 특별한 판정단(?)을 모신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김원훈은 MC 김구라와의 인연을 언급하며 자칭 구라라인이라고 소개,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그는 김구라에게 러브콜을 보낸다고 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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