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지도사가 극 이끄는 로맨틱 코미디…보람그룹 “장례지도사가 친근한 이미지로 각인되길 기대”
‘일당백집사’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하며 업계 최초로 ‘장례지도사’가 극을 이끌어 가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다. ‘일당백집사’는 1년 만에 수목드라마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기대 받고 있다.
보람상조는 극 중 백동주가 장례지도사로 일하는 상조회사로 그려진다. 드라마 속에서는 실제 회사 소속 장례지도사들이 착용하는 유니폼이 활용된다. 보람상조는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과 더불어 SNS 채널 강화도 꾀하고 있다. 고객과 더 소통하고 가까이 다가가는 상조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장례지도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에 공식 제작지원 기업으로 참여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장례지도사’라는 직업과 ‘상조기업’에 대한 인식이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각인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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