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편 식단을 조절한 지 보름째라는 금잔디는 풍성한 임실 밥상들을 맛보며 "임실 밥상에 흠뻑 반했다"고 고백했다. 식객 허영만과 함께 '가을 참게'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집을 찾아간다.
가을에 참게는 산란기를 맞이해 영양을 비축하면서 속이 가득하다. 각종 한약재를 넣고 여러 번 우려낸 간장양념은, 제철을 맞이한 참게와 최상의 영양과 맛을 선물한다. 다이어트 중인 금잔디도 몸 둘 바를 몰라하며 폭풍 흡입했다.
이어서 두 식객은 '임실의 핫플레이스'인 옥정호를 바라보며 푸짐한 새우탕을 맛본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민물새우를 넉넉히 넣어끓인 새우탕은 깊은 맛을 자랑한다. 금잔디는 "살면서 먹은 민물매운탕 중에 가장 맛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금잔디를 위해 깜짝 손님으로 '미스트롯' 4위에 빛나는 가수 정다경이 '백반기행'을 찾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