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전 이규형과 수호는 1200여 종의 해양 생물들이 사는 '레이디 엘리엇'으로 이동한다. 이규형은 프리다이버 자격증 소유자 답게 수준급 수영 실력으로 바닷속 탐험에 나선다. 출발 전부터 거북이와의 만남을 소망했던 이규형은 바다거북을 발견하고는 감격한다.
이규형은 거북이의 뒤를 조용히 따르며 "인생에 손꼽을 수 있는 경이로운 순간"이라며 감동한다. 수호 역시 "경이롭고 아름답다. 수중도시를 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한다. 이들은 거북이 외에도 다양한 해양 생물들과 혹등고래를 감상했던 순간을 여행 내내 들려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