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까지 국민제안 받아…11월 말 전문가 논의 거쳐 결정
앞서 10월 국토교통부는 향후 5년간 공공분양주택 50만호를 선택형·나눔형·일반형 세 가지 유형으로 공급하고, 전용 모기지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국민제안으로 결정될 브랜드는 개별 아파트가 아니라 과거 ‘보금자리주택’처럼 정책을 지칭하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홈페이지와 온통광장(www.molit.go.kr/ontong_plaza)에서 오는 11월 17일까지 국민제안을 받는다.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지급된다. 정책 브랜드는 전문가 논의를 거쳐 11월 말 결정된다.
김명선 기자 se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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