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윤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매일매일이 꿈 같고 선물 같고 생일 같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15년만의 인기가요 트로피인데요. 앞으로 묵묵히 꾸준히 정진해서 15년 뒤에 또 뵐 수 있도록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습니다"라며 1위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윤하의 곡 '사건의 지평선'이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오른 장면이 캡처돼 있다.
한편 윤하가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END THEORY : Final Edition'의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이 지난 달부터 음악차트에서 역주행했다.
지난 19일에는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애플뮤직 등에서 1위를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
나훈아,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 예매 전쟁 끝 광속 매진... 암표 거래 기승
온라인 기사 ( 2024.10.29 21:30 )
-
'비혼 출산' 문가비 아들, 정우성이 친부 맞았다…"아이에 대해 책임질 것"
온라인 기사 ( 2024.11.24 22:42 )
-
"활동 의지 여전했는데…" 배우 송재림, 향년 39세 사망 '비보'
온라인 기사 ( 2024.11.12 19: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