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송년회 계획을 세우며 연말의 설렘을 즐기는 사람들과 달리 겨울 추위로 두렵고 괴로운 사람들이 있다. 남보다 손발 시림과 저림이 더 심해 고통스러운 사람들이다.
건강보험심사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0년부터 매년 10만 명 이상이 수족냉증으로 인해 병원을 찾고 있고 인구의 12%가 수족냉증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손발 시림과 저림은 치료해야 하는 병일까. 혹시 중증 질환의 위험 신호는 아닐까. 손발 시림을 유발하는 천차만별의 질환과 진단법, 각 질환에 따른 치료법을 알아본다.
가장 흔한 손발 시림의 원인은 급격한 혈관 수축. 혈관 이상으로 인한 질환을 살펴본다. 손발 시림과 저림을 유발하는 원인은 천차만별이고 원인에 따른 증상 또한 다양하다.
고통스런 손발 시림의 원인과 증상을 확인해보고 겨울철 인체 보온과 중증 질환 예방을 위해 효과적인 일상생활 수칙을 알아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
"그분이 오신다" 남궁민 등판 소식에 금토드라마 시장 술렁
온라인 기사 ( 2024.10.31 15:19 )
-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은 지났다’ 대중은 왜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 매료됐나
온라인 기사 ( 2024.10.18 18:03 )
-
‘영상 퀄리티 엄청나다’…‘흑백요리사' 스타 ‘급식대가’, 유튜브 데뷔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09.26 2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