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떼춤'의 마지막 여정에 화려한 메기 크루가 지원해 모두를 긴장하게 한다. 한국을 넘어 세계를 놀라게 한 '저스트절크'부터 컨셉추얼 퍼포먼스의 대가 '독특크루', 월드 브레이킹 댄스팀 '퓨전엠씨', 떠오르는 힙합 크루 '한야', 팝핑계의 레전드 '다원즈', SNS를 장악한 '에메트사운드'까지 총집합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이에 떼춤 멤버들은 "정말 악랄한 제작진"이라고 외친다. 장르도 크루도 다른 6팀이 함께 모여 떼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데 그 퍼포먼스의 정체는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라스베이거스로 향하기 전 한국에서 펼쳐지는 '100크루' 선발 마지막 여정에서는 끝까지 열정을 잃지 않는 댄서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떼춤'의 맏언니 립제이는 "떼춤은 저에게 거짓말"이라고 마지막 소감을 전해 그 이유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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