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도 모자는 이날 건강 고민을 털어놓는다. 김학도는 "중년이 되면서 무릎 통증이 생기고 허리까지 아플 때가 많아졌다"고 말한다.
그의 어머니도 "무릎 관절염으로 앉지도 서지도 못한다. 심각할 때는 기어 다녀야 할 정도로 통증이 심했다"고 한다.
이날 김학도 모자는 건강이 다소 회복된 모습을 보여준다. 김학도는 "관절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지금은 어머니도 당구를 즐길 만큼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 세월의 흔적이 남아 있는 김학도 어머니의 집이 공개된다. 집에는 아들 김학도가 받은 트로피부터 손주 사진까지 곳곳에 가득해 각별한 가족 사랑을 엿볼 수 있다.
그는 "관절 건강을 되찾고 당구에 빠졌다"며 MC 조영구에게 당구 대결을 제안한다. 조영구와의 당구 대결 결과는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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