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오늘 동상이몽 하는 날이죠. 오늘은 저희 부부가 동상이몽에 나온다죠. 그동안 많이들 걱정해주시고 기다려주시고 안부 물어주셔서 동상이몽 통해 오랜만에 안부 인사 드리려고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이날 방영한 SBS '동상이몽2'에서 임신 9개월만에 유산한 아픔을 전하며 아직 임신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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