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정 신학기 지원사업에 사용
2007년 ‘사랑의 10원 동전 모으기’에서 시작한 ‘우체국 사랑의 동전’ 운동은 우체국 창구와 사무실에 저금통을 비치하여 고객과 직원의 자투리 동전을 모금하고 있으며, 매년 모금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에 기부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 우체국에서는 매년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김장나누기 행사, 연탄 나눔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월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저소득층 청소년을 후원하는 등 소외 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부산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우체국을 찾아주시는 고객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우체국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취약 계층을 후원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
경남 의령군의회, 계엄선포 시국에 외유성 여행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09 23:32 )
-
[김해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현판식 개최 外
온라인 기사 ( 2024.12.09 18:49 )
-
온종합병원 “삶 망가지는 게임중독...시간·목표 정해 즐겨야”
온라인 기사 ( 2024.12.08 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