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부터 인테리어·소품, 심지어 스쿠터까지 온통 핑크색 도배
이 여성의 집을 방문하면 가장 먼저 핑크색으로 도배된 외관이 눈에 띈다. 외관만 그런 게 아니다. 바닥 타일부터 가구, 소품 등도 온통 핑크색이며 집 앞에 세워놓은 스쿠터 역시 마찬가지다. 그가 몸에 착용하는 액세서리와 의상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핑크색이다.
논타부리의 핑크 하우스는 2019년 8월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으로 누리꾼 사이에 입소문이 났다. 페이스북 페이지 외에는 분홍색에 집착하는 이 여성에 대한 정보에 대해 알려진 바 없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 여성은 아직도 네온 핑크색 집에 살고 있고 여전히 핑크색 옷을 입고 있으며 핑크색 스쿠터를 타고 다닌다는 사실이다. 출처 ‘아더티센트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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