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근무했던 경제부지사실 등 압수수색
22일 사정당국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은 22일 오전 경기도청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압수수색 대상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근무했던 경제부지사실(구 평화부지사), 비서실, 친환경농업과, 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등 10여 곳으로 알려졌다.
이 전 부지사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에게 경기도의 북한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대납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최근 이 전 부지사를 관련 혐의를 적용해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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