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지금 대한민국은 나라가 국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나라를 걱정하는 지경이 됐다"며 "이는 제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못다 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현 정부에 대해 “대한민국은 여기저기가 무너지고 있다. 수출이 위축되고 경제가 휘청거린다. 민주주의도, 복지도, 뒷걸음친다. 대외 관계에 금이 갔다”며 “대한민국이 자랑스럽고 대한민국 국민이어서 좋았던 국민의 그 자존감이 무너지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입국장 밖에서 이 전 대표는 자신을 환영해준 지지자들을 향해 “늘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며 “여러분을 비롯한 국민들의 말씀을 듣고 국민 속에서 길을 찾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전 대표의 귀국길에는 설훈 의원을 비롯한 이개호, 김철민, 박영순, 윤영찬, 이병훈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전 대표 지지자 1000여 명도 모여 이 전 대표의 귀국을 환영했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