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팀은 서명진(현대모비스), 김동현(KCC), 이두원(KT), 이원석(삼성)이 뽑혔다. 여자와 달리 남자팀은 금메달을 목에 걸 경우 병역혜택이 주어지기에 많은 눈길이 쏠린다. 지난 2018년 대회 당시 안영준, 양홍석, 김낙현, 박인태 등이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은메달을 획득했던 바 있다. 충분히 좋은 성적이나 이들 중 일부는 금메달이 아니라는 아쉬움에 눈물을 짓기도 했다. 이들 중 박인태는 상무 복무를 이미 마쳤고 안영준과 김낙현은 상무에 몸담고 있으며 전역을 앞두고 있다.
여자팀은 지난 3월 2023 FIBA 아시아컵에 출전했떤 이다연(신한은행), 정예림(하나원큐), 임규리(삼성생명)가 그대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박성진(BNK썸)이 합류했다. 최규희, 김진희, 박지은, 김진영이 나섰던 여자대표팀은 지난 대회 8강까지 올랐다.
남자대표팀은 강양현 감독, 여자대표팀은 전병준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9월 개막이 예정된 대회를 앞두고 이들은 각각 8월 중 대표팀 선수들을 소집해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