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외관과 달리 실내는 첨단…21억원에 매물로 나와
비록 외딴 곳에 덩그러니 서있기는 하지만 모든 시설이 현대적이기 때문에 쾌적하다. 현재 소유주는 네 채의 곡물 저장고를 매입하는 데만 10만 달러(약 1억 3000만 원)를 썼고, 여기에 50만 달러(약 6억 5000만 원)를 더 들여서 여름 별장으로 개조했다.
냉난방 시스템은 물론이요, 최첨단 보안 시스템이 설치돼 있기 때문에 안전하며, 모두 스마트홈 앱을 통해 제어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하지만 과연 비싼 가격에 누가 이렇게 외딴 곳에서 거주할지는 사실 의문이다. 출처 ‘질로우곤와일드’.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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