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재가 장애인 200여 명에 보양식 삼계탕 제공
이날 행사에는 보람상조 영업본부 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보람그룹의 인연은 올해로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보람그룹은 지난 2013년 첫 나눔활동을 시작한 이래 매해 복지관을 찾고 있다.
정규원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방문해 준 보람그룹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보람그룹의 후원과 응원에 힘입어 장애인 이용자들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람그룹은 올해 상반기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줄이고 친환경 리사이클링을 위해 업무용 PC 150여 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무상 기증했으며 보람상조 프로탁구단 보람할렐루야를 통해 꿈나무 및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능기부도 활동도 펼치고 있다.
임홍규 기자 bentus@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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