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흉기 난동범이 주변 지역을 떠나지 않았다는 소식에도 응급 처치를 멈추지 않았고, 현장에 구급대원이 도착한 이후 병원으로 이송할 때까지 1시간 가까이 현장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임 교육감은 해당 소식을 듣고 의인 청소년을 적극 수소문해 이들의 용기 있는 행동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토록 했다.
임 교육감과 도교육청 관계자, 표창 대상자 가족은 두 청소년의 의로운 행동을 칭찬하고 수상을 함께 축하했다.
임 교육감은 표창장 수여 자리에서 "위기 상황에서 다른 사람을 돕고 응급처치를 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었음에도 훌륭한 대처를 한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여러분의 의로운 행동이 경기교육의 명예를 드높이고 다른 학생들에게도 귀감이 될 것"이라고 치하했다.
그러면서 "친구 간에 서로 힘을 합쳐 의로운 일을 한 것에 고맙게 생각하며, 두 학생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께서도 잘 뒷받침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