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단식 5일째인 어제 함세웅 신부님께서 찾아주셨다”며 “독재 타도에 앞장서신 신부님의 모습을 보니 1987년과 지금이 겹쳐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독재란 곧 ‘생각의 독점’을 뜻한다. 독재 권력의 통치는 언제나,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를 악마화하는 것에서 시작했다”며 “‘지금을 군부 독재 시절과 비교할 수 있냐’는 물음에 대한 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4.19 혁명 불과 1년 후 박정희 군부세력이 쿠데타가, 촛불혁명을 거쳐 검사독재정권이 들어섰다”며 “그러나 역사는 반복되면서도 늘 전진했다. 우리 앞에 서서 결국 민주주의를 쟁취한 선배들과 국민의 발자취가 그 증거”라고 강조했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