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신문은 “24일 오전 10시15분부터 10시27분 사이 정찰위성이 조선반도(한반도)를 통과하며 적측지역의 목포·군산·평택·오산·서울 등 중요 표적 지역들과 우리나라(북한)의 여러 지역을 촬영한 사진자료들을 구체적으로 료해(점검)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은 김 위원장에게 정찰위성의 궤도진입 후 62시간 동안에 진행한 세밀 조종 내용과 위성의 현재 임무수행 상태에 대해 구체적으로 보고했다고 한다. 또 25일 오전 적측지역에 대한 촬영계획과 정찰위성에 대한 추가 세밀 조종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1일 밤 첫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탑재한 ‘천리마 1호’를 발사한 뒤 3시간 만인 22일 새벽 발사 성공을 주장했다. 한‧미는 만리경 1호가 일단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