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생은 운동선수(13.4%)가 되고 싶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의사(7.1%), 교사(5.4%) 순으로 나타났다. 2022년 초등학생의 희망직업 1위도 운동선수였다. 2위는 교사, 3위는 크리에이터였다.
올해 중학생의 희망직업 1위는 지난해와 같은 교사(9.1%)였다. 2위는 의사(6.1%), 3위는 운동선수(5.5%)로 전부 작년과 같았다.
고등학생의 희망직업 1위도 지난해에 이어 교사(6.3%)로 나타났다. 2위도 간호사(5.9%)로 동일했다. 다만 3위는 생명과학자 및 연구원(3.7%)으로 조사됐다. 2022년 고교생의 희망직업 3위는 군인이었다. 고등학생들이 원하는 전공 계열은 보건(14.1%), 예술(13.9%), 공학(13.2%) 순으로 집계됐다.
학생들은 희망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가 '좋아하는 일(초 60.3%, 중 46.6%, 고 39.9%)'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중학생의 경우 희망직업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꾸준히 줄고 있다. 2018년에는 72.0%, 2019년 71.9%, 2020년 66.7%, 2021년 63.2%, 2022년 61.8%, 2023년 59.0%씩 기록했다.
희망직업이 없다고 대답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초·중·고등학생 모두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직 잘 몰라서(초 43.9%, 중 54.6%, 고 40.2%)'가 가장 많았다. 또 '내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몰라서(초 20.9%, 중 19.8%, 고 29.7%)'라는 응답도 적지 않았다.
주현웅 기자 chescol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