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터넷 게시판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살해하겠다는 글을 77차례 올린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24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박은숙 기자대전지검 홍성지청은 이 대표에 대한 협박 혐의로 20대 남성 A 씨에게 청구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고 4일 밝혔다. 대전지법은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A 씨는 이 대표가 부산에서 흉기 습격을 당한 바로 다음 날인 지난 1월 3일 한 인터넷 게시판에 2시간 동안 77회에 걸쳐 이 대표에 대한 살인 예고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