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 곽상언 변호사. 사진=박은숙 기자](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228/1709088172624480.jpg)
경기 구리시에는 이 지역의 현역이자 원내대표 출신의 윤호중 의원이, 경기 김포시을에는 박상혁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서울 송파갑에는 조재희 전 한국폴리텍대 이사장을 단수공천했다.
서울 중구·성동구을에서는 이 지역 현역이면서 민주당 대변인인 박성준 의원과 정호준 전 의원이 2인 경선을 치른다. 전남 목포는 김원이 의원과 배종호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의 2인 경선, 고흥·보성·장흥·강진은 김승남 의원과 문금주 전 부지사의 2인 경선을 결정했다.
민주당 공관위는 서울 성북을, 인천부평을, 경기오산, 경기용인갑, 충주서원, 충주청원을 전략지역으로 지정해 전략선관위로 이관했다고 전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