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예술가 데비 로슨 초현실적인 카펫 작품 공개
로슨이 페르시아 카펫을 소재로 선택한 배경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한때 ‘사치’와 동의어로 사용됐던 페르시아 카펫은 유구한 역사와 상징성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동시에 가정에서도 흔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종종 예술 작품으로서는 그 가치가 상실되곤 한다. 로슨은 자신의 작품에 카펫을 사용함으로써 카펫을 순수 예술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데 일조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출처 ‘마이모던멧’.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관련기사
-
2024.03.12
16:53 -
2024.03.12
16:23 -
2024.03.08
11:36 -
2024.03.07
14:50 -
2024.03.05
18:14
해외토픽 많이 본 뉴스
-
복사지 잘라 만든 조각품 ‘상상력이 놀라워’
온라인 기사 ( 2024.03.26 17:55 )
-
‘내가 알던 얼굴이 아닌데?’ 일본 시의원 선거 포스터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04.06 15:33 )
-
갖고 놀던 레고 모아 모아 한폭의 그림 완성
온라인 기사 ( 2024.04.09 15: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