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평론가 강헌(50) 씨가 대형 교통사고를 내 중상을 입었다. 동승자 한 명이 사망하고 또 다른 동승자는 중상을 입은 대형 교통사고였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13일 오후 2시 무렵 경북 영주시 평은면 지곡교차로 영주방면 도로에서 강헌 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고 아무개(46) 씨의 25t 화물차와 추돌하는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뒷 자리에 타고 있던 전처 유 아무개(42) 씨는 숨졌으며 조수석에 타고 있던 문화계 인사인 심 아무개(51) 씨는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북경철청은 현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다만 음주운전은 아니라고 밝혔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
[단독] "총장님 지시"라며 개입…윤석열 '비밀캠프' 소유주 비선 의혹
온라인 기사 ( 2024.12.13 13:32 )
-
“도박장 개설 위한 수순 의혹” 60만 유튜버 BJ인범의 벅스코인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11 15:26 )
-
[단독] '김건희 풍자' 유튜버 고소 사건 수임…대통령실 출신 최지우 변호사 '변호사법 위반'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10 1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