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새 원내대표 선출 전에 비대위원장 임명과 관련해 제가 비대위원장을 추천해서 필요한 절차를 밟는 것으로 의원들(당선인들)의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비대위원장 지명과 관련해선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당의 중진 의원들 의견을 좀 들어보고 비대위원장을 누가 하면 좋을지 의견을 수렴해 필요한 절차를 밟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윤 권한대행은 오는 23일 오전 중진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간담회를 소집한 자리에서 자신이 염두에 둔 비대위원장 후보를 공유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6일 열린 1차 당선인 총회에서는 당 지도체제를 조속히 정비하기 위해 ‘실무형 비대위’를 띄우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으며, 당내에서 윤 권한대행을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하지만 지난 19일 수도권 낙선자들을 비롯한 원외 조직위원장 모임에서 ‘혁신형 비대위’ 출범 등 의견이 나오며 논의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한편 국민의힘은 22대 국회 첫해를 책임질 차기 원내대표를 다음 달 3일 오후 2시 선출하기로 했다.
민주당도 다음 달 3일 새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한 상태다.
이강훈 기자 ygh@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