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콘솔로 광범위한 가시성과 세분화된 제어 기능 제공
제로 트러스트란 ‘아무도 신뢰하지 않고, 항상 검증하라(Never trust, Always verify)’는 원칙에 따른 보안 방법론이다. 아카마이 가디코어 플랫폼은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와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을 결합한 최초의 보안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보안팀이 랜섬웨어를 차단하고 컴플라이언스 의무를 준수하며 하이브리드 인력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카마이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4분기와 2022년 4분기 사이 아태지역에서 랜섬웨어 피해를 본 기업이 50% 증가했으며, 2022년 1분기와 2023년 1분기를 비교했을 때는 피해 기업수는 전년 대비 204%나 급증했다.
파벨 구르비치 아카마이 기업 보안 총괄 수석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보안팀은 랜섬웨어 위협에 대응하고 엄격한 컴플라이언스 기준을 관리하는 동시에 벤더사를 통합하고 예산을 관리해야 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큰 부담을 안고 있다”며 “보안 전문가는 아카마이 가디코어 플랫폼을 단일 콘솔로 배포해 에이전트를 통합하고 다양한 인프라에서 제로 트러스트 원칙을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홍규 기자 bentus@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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