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보안시스템 운영 및 관리방식 개선방안 논의
이번 방문은 새마을금고 전자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점검하고 사전 예방 조치 강화를 위한 것으로, 정보보안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새마을금고 보안시스템 운영 및 관리방식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고 차관은 새마을금고 IT센터 종합상황실, 서버실, UPS(무정전전원장치)실 등을 살피고 금융시스템 안정성도 점검했다.
고 차관은 “새마을금고는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는 금융기관이자 국가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인 만큼 사이버 보안 강화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달라”고 전했다.
행안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새마을금고 사이버보안 체계를 개선하고, 정보보호 전문 인력 등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 차관은 “행안부는 새마을금고 시스템의 보안 강화를 위해 사이버 침해 대응 체계를 미리미리 구축하는 등 안전한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
[단독] 김용현 전 국방장관 "민주당이 내란 수준, 대통령은 자식 없어 나라 걱정뿐"
온라인 기사 ( 2024.12.06 09:13 )
-
그날 밤 출동 계엄군도 처벌받나…내란죄 처벌 적용 범위 살펴보니
온라인 기사 ( 2024.12.06 15:32 )
-
[단독] '김건희 풍자' 유튜버 고소대리…대통령실 출신 변호사, 변호사법 위반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10 1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