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기후변화 경찰, 로봇감성치료 전문가, 뇌기능분석 전문가, 마인드 리더, 웨어러블 로봇 개발자, 조부모-손자관계 전문가, SNS 보안 전문가, 생체정보인식 기술자, 주택에너지 효율 검사원…. 공상과학 영화에나 나올법할 직업 같지만 불과 10년 뒤 우리 사회에서 각광받을 것으로 예측되는 분야다.
한국고용정보원은 10월 30일 우리 경제와 사회의 급격한 변화를 몰고 올 ‘8대 메가트렌드’를 선정하고 이에 따른 미래 유망직업 63개를 발표했다. 8대 메가트렌드는 녹색직업, 유비쿼터스, 최첨단 기술, 국제화, 산업과 기술의 융합, 일과 삶의 균형, 삶의 질 향상, 고령인구 증가, 다문화 사회 등이다.
여가 생활 확대에 따라 기업 소속 직원들의 여행 등 예약과 정보 제공을 담당하는 기업 컨시어지(집사), 개인 여가 컨설턴트 등도 미래 유망 직업군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초음속 제트기 조종사, 외국학생 유치 전문가, 노인 말벗 도우미 등도 뽑혔다. 김한준 고용정보원 직업연구센터장은 “유엔 보고서 등 각종 자료 분석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미래직업을 뽑았다”면서 “청소년들은 이 같은 미래 사회 흐름을 예측해 진로를 선택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한국고용정보원 유망 직업군 발표...기후변화 경찰, 노인 말벗 도우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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