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문화예술회관 개보수· 포천 시민 안전 AI CCTV 설치사업 등 투입
교부세는 재난 안전과 지역 현안 사업 등 예상하지 못한 재정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정부가 편성하는 예산으로, △가평문화예술회관 붕괴위험시설 개보수(9억), △가평 파크골프장 조성(9억), △포천 다목적 AI CCTV 설치사업(7억), △가평 파크골프장 조성(9억), △포천 어르신 놀이터 조성(3억)사업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가평 지역은 무대안전성 문제로 운영 중단된 가평문화예술회관 개보수와 어르신 체육 활동을 위한 파크골프장 조성에 사용될 계획이며, 포천은 소흘읍 송우리 일대에 다목적 AI CCTV 설치로 시민 안전 환경과 군내면의 어르신들을 위한 실외형 놀이터를 조성에 이용된다.
김용태 국회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지역 주민분들의 안전과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에 집중했다”라며, “앞으로도 재난·안전을 최우선하여 입법과 예산을 챙기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최남일 경인본부 기자 ilyo0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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