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와 구직 희망자 만나 면접·채용
- 윤석준 구청장 "역동적 경제도시 동구 만들 것"
[일요신문]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과 ㈜해월당 간 '다(多)잡(Job)데이' 행사가 오는 22일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다(多)잡(Job)데이'는 인력 채용이 필요한 기업체와 구직 희망자가 직접 만나 면접과 채용이 이뤄지는 행사다.
19일 구에 따르면 지난달 동구 일자리지원센터는 ㈜해월당 베이커리·카페와 제빵사, 바리스타 등 모두 20명을 채용하기로 협의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동구일자리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해월당은 부·울·경 지역의 대표 베이커리·카페 프랜차이즈로 13개의 직영 및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 대구 동구 해맞이공원에 대구 첫 지점인 동촌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윤석준 구청장은 "기업과 지역주민의 맞춤형 현장 면접지원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해 역동적인 경제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주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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