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컴투스 홈페이지 |
15일 컴투스의 인기 게임인 ‘타이니 팜’ 정기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번 이벤트 퀘스트의 주제는 ‘알 수 없는 동물’의 흔적 찾기다. 의문의 발자국, 깨진 알조각 아이템도 추가됐다. ‘타이니 팜’은 지난달 25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할로윈 테마의 아이템과 동물 캐릭터를 공개해 ‘타이니 팜’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할로윈’ 퀘스트에 이어 공개된 이번 ‘알 수 없는 동물’의 흔적을 찾는 퀘스트에도 유저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퀘스트 수행 방법의 팁을 실시간으로 얻기 위한 유저들의 온라인 검색이 줄을 잇고 있다.
이번의 테마는 ‘타이니 팜’안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일을 해결하는 것이다. 이웃의 닭과 갈색 양에게 애정 3회, 검은 돼지에게 먹이 3회, 이웃의 말하는 소에게 애정 1회, 이웃의 점박이 염소에게 애정 1회를 주는 퀘스트를 차례대로 수행하면 그에 따른 부상과 아이템이 지급된다.
한편, 컴투스는 ‘타이니 팜’ 카카오톡 친구 초청 이벤트를 17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자는 22일 발표한다.
배해경 인턴기자 ilyoh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