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준선 기자 kjlim@ilyo.co.kr |
정우성은 최근 MC 강호동의 복귀로 전격 부활하는 '무릎팍도사'의 첫 회 게스트로 섭외를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우성 측은 출연을 최종 확정하고 오는 23일 진행될 녹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정우성이 참여한 '무릎팍도사' 첫 녹화는 오는 23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며 29일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
'무릎팍도사'는 당초 MBC '황금어장'의 한 코너로 전파를 탔지만 지난해 10월 강호동의 잠정 은퇴 여파로 폐지됐다가 약 1년여 만에 다시 부활하게 됐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