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박인 부의장, 대한안마사협회 경남지부 제54주년 창립 기념식 참석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 다할것”

[일요신문] 경상남도의회 박인 부의장이 지난 5일 (사)대한안마사협회 경남지부 제54주년 창립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의회 박인 부의장이 5일 (사)대한안마사협회 경남지부 제54주년 창립 기념식에 참석했다. 사진=경상남도의회 제공

이번 기념식에는 (사)대한안마사협회 중앙회 최의호 회장, 김예지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협회 지부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이 종료된 후에는 안마사 보수교육이 진행됐다.

박 부의장은 “대한안마사협회가 시각장애인들의 안마사 자격증 취득을 돕는 등 많은 노력을 하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의회에서 시각장애인 안마사 처우개선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안마사협회는 1970년 창립하여 시각장애인의 유보직종인 안마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남지부는 1971년 설립됐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