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조셉 한 트위터 |
세계적인 록 밴드 ‘린킨 파크’의 한국계 멤버인 조셉 한이 싸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해 화제다.
조셉 한은 19일 정오 경 본인의 트위터 계정에 “Kickin it w OG oppa and Mrs. Hahn!”이라는 글과 함께 싸이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조셉 한 트위터에 싸이와의 사진이 올라올 줄 몰랐다”며 대박이라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다른 네티즌은 “마돈나 이후엔 이제 아무 것도 놀라울 게 없다” “이젠 정말 오바마 초대로 백악관에나 가야 놀랄 듯” 등 역설적으로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린킨 파크’는 1996년 결성된 6인조 록 밴드로, 2002년 MTV 비디오뮤직어워드 최고 록 비디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셉 한은 턴테이블과 샘플링을 맡고 있다.
이우중 인턴기자 woojo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