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화성인X파일> 캡처 사진. |
화성인 동안집착녀의 생활이 공개돼 화제다.
19일 방영된 tvN <화성인X파일>에서 18세 고등학생 같은 외모를 유지하는 35세 동안집착녀가 등장해 독특한 생활을 공개했다.
동안집착녀는 하얀 피부에 단발머리를 하고 눈에 띄는 예쁜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35살 애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S라인 몸매도 눈길을 끌었다. 마치 고등학생이나 20대 초반으로 보였다.
동안집착녀는 끊임없이 외모와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그는 집에 있을 때도 항상 훌라후프를 돌리고 발지압 판으로 운동을 하며 몸매 관리를 하고 있었다.
또한 동안집착녀는 젓갈 식단으로 항상 다이어트를 한다고 했다. 그는 “다이어트할 때 염분조절을 한다고 하지 않나? 보통 짠 음식은 안 좋다고 하던데 난 반대다. 내 비법은 젓갈이다. 젓갈이 짜다보니 자연스럽게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포만감도 생긴다”라고 젓갈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동안집착녀는 그동안 갈고닦은 노력으로 미시즈 코리아 월드 선발대회 본선에 출전했지만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셔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