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SBS <강심장> 공식 홈페이지. |
오승은이 속도위반해 결혼한 사실을 고백했다.
탤런트 오승은이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서 “출산과 결혼이 겹쳐 3년 만에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됐다”고 오랫동안 나올 수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오승은은 “결혼 한 지 3년 됐는데 큰아이는 4살, 둘째는 2살이다”며 속도위반 사실을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당시 임신 사실을 알릴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해 주변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3년 만에 연극 <국화꽃 향기>로 대중에게 돌아온 오승은의 결혼 스토리는 20일 오후 11시 15분 SBS <강심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