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규현 트위터 사진, 씨스타 효린 트위터 사진. |
슈퍼주니어 규현이 씨스타 효린의 실력을 인정했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서 아이돌들 투표로 결정된 ‘위대한 탄생 1등 예약! 오디션돌 best7’ 순위를 매겼다.
가상 오디션 유력 우승 후보로 틴탑의 니엘, 에이핑크의 정은지, 비스트의 양요섭, JYJ의 김준수 등 각 팀에서 가창력이 뛰어난 아이돌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 경쟁을 뚫고 1위로 뽑힌 멤버는 다름 아닌 씨스타 효린. 과거 효린은 <주간아이돌>에서 방영됐던 랭킹 중 '<나는 가수다>에 추천할 만한 아이돌’과 ‘듀엣하고 싶은 아이돌’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아이돌 중 가창력 최고 가수로 인정받았다.
이에 슈퍼주니어 규현은 효린을 투표한 이유에 대해 “춤과 노래가 모두 월등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효린이 오디션돌 1위에 등극하는 모습은 11월 21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방영된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