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멕시코에서 완벽 비율을 자랑했다.
김아중은 최근 엘르와의 화보 촬영에서 늘씬한 다리와 완벽한 몸매로 섹시함과 낭만적인 분위기를 모두 갖춘 화보 컷을 만들어냈다.
김아중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의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것에 대해 “다소 부담스러운 마음이 들어 레드 카펫을 즐기지 못하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탁월한 외모와 비율로 주목받았던 김아중은 이후 6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 영화 <마이 PS 파트너>로 복귀한다.
김아중은 “앞으로 같이 작업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이건 김아중과 했으면 좋겠다’고 떠올릴 수 있는 것을 표현하고 싶다”는 열의를 보였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이기적인 기럭지다” “다리가 진짜 예쁘네” “김아중 언제 다시 TV에 나오나요?” “한동안 안 보이더니 더 예뻐진 것 같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