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성인돌 브라운아이드 걸스 멤버 미료가 당당히 성형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최근 JTBC <닥터의 승부> 녹화현장에서 ‘코를 높이면 앞트임 효과가 있다?’라는 문제에 미료는 자신이 유경험자라고 밝히며 문제를 풀었다.
미료는 “유경험자로서 말씀 드리겠다”며 “코를 높이면 확실히 앞트임 효과가 있다”고 자신이 생각하는 답을 당당히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앞서 미료는 2011년 10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눈 콤플렉스가 있어 20대 초반까지 안경만 쓰고 살다가 쌍꺼풀 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찜질방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콧물을 푸는 것보다 들이 마시는 것이 좋다?’라는 등 평소 궁금할 만한 주제들을 다룬다.
미료의 성형 고백이 담긴 JTBC <닥터의 승부>는 오는 25일 밤 11시 전파를 탄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