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최근 수년간 주식 투자를 하지 않았다. 특히 정치를 시작하고 나선 사소한 걸로도 이슈가 되니, 주식이나 코인 근처에도 가지 않는 게 속이 편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러다 보니 시장 상황에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전 세계적 코인 열풍이 불고 있는데 코인 투자의 개념조차 이해하기 어렵고, 주식시장이 오르는지 내리는지 경제 돌아가는 상황에 둔감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자본시장 선진화와 우리 증시 부양에 관심을 가지면서, 저를 포함한 정치인들이 (오해가 없을 범위 내에서) 투자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 오히려 장점이 많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유독 힘들어하는 코스닥을 위해 기초지수 ‘코스닥 150’에 연동하는 ETF를 선택했다. 우리 개미 투자자들이 많이 투자하는 코스닥에도 더 관심을 갖겠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주식이 이기나 부동산이 이기나, 한번 해보자.’ 하시며, 부동산이 아니라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하셨다”며 “저 역시, 우리 증시 성장에 제 역량과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국민께도 국내 증시에 다시 한번 눈길을 돌려달라고, 희망을 가져달라고 말씀드린다. 저도 ETF로 돈 많이 벌면, 한번 쏘겠다”고 전했다.
박찬웅 기자 roone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