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지검은 지난 2월 명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한차례 조사했으며 형사4부가 사건을 넘겨받은 후로는 이번이 첫 번째 소환 조사가 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변호사는 “명 씨가 자신을 방어할 정도의 증거들은 다 갖고 있다”며 “사실관계를 정리해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 9000여 만 원이 평소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드러내온 명 씨가 김 전 의원 공천에 도움을 준 대가일 가능성을 주목하며 조사 중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3일과 4일 김 전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김 전 의원은 해당 공천 의혹은 나와 전혀 상관이 없다며 자신에 대한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검찰은 김 전 의원과 명 씨 사이에 오간 돈의 성격과 출처 등을 확인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훈 기자 ygh@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