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민첩한 글로벌 파수꾼’으로서 해외 시장의 위기 신호와 기회를 선제적으로 포착하여 신속히 전파하는 역할을 강조했다. 강 사장은 “코트라는 민첩한 글로벌 파수꾼으로서 해외의 위기 신호와 시장기회를 조기에 포착해 신속하고 깊이 있게 전파해야 한다”며 “글로벌 사우스 부상, 주요국의 첨단산업 육성 등 지역별 기회요인이 우리 기업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전략 수립과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트라의 디지털 혁신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디지털 무역 투자 대표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 사업의 디지털화와 생성형 AI 활용을 추진하고, 해외무역관 네트워크를 통한 대내외 협업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강 사장은 기술고시 출신으로 산업부 원전산업정책관, 무역투자실장, 산업정책실장, 에너지산업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강 사장은 현 정부 초대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을 역임했다. 특히 산업부 개설 이래 최초로 1차관과 2차관을 모두 역임하며 산업·에너지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