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늑대소년> 기자간담회. 임준선 기자 kjlim@ilyo.co.kr |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송중기(27)의 연애횟수가 화제다.
26일 한 언론매체는 송중기와의 인터뷰에서 그의 과거 연애 횟수와 이상형 등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연애 횟수는 4 번이고 연예인과는 만나지 않았다”라며 “마지막 연애는 2010년 4월이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송중기는 자신의 이상형이 미란다 커라고 밝혔다. 그는 “이상형은 발랄하고 청순한 여자다.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스타로는 미란다 커”라고 설명했다.
송중기는 “여자친구가 생겨도 공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연애에 대해 분명히 했다.
한편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송중기는 최근 드라마 <착한남자>를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려놓는 주역이 돼 주목을 받았다. 게다가 영화 <늑대소년>이 누적 관객 수 550만 명을 돌파하며 순식간에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