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늑대소년> 스틸컷 |
영화 <늑대소년>이 12월 재개봉된다.
<늑대소년>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결말 부분을 새롭게 편집한 <늑대소년> 감독판이 오는 12월 극장에서 재개봉된다고 밝혔다.
재개봉될 <늑대소년> 감독판은 지난 10월에 최초개봉했을 때보다 약 2분 정도 늘어난 127분의 러닝타임으로 상영되며 현재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등급 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지난 27일 기준 누적관객 수 600만 명을 돌파한 <늑대소년>은 한국 멜로영화에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
이우중 인턴기자 woojo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