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 하하·별 청첩장 공개 ‘내일 결혼해요’

▲ 출처 = 이켠 트위터

[일요신문]

오는 30일 결혼을 앞둔 하하와 별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배우 이켠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드디어 내일 결혼하는 하하형, 별이. 비공개로 진행되는 결혼식. 청첩장 없이는 입장이 안돼요. 지인분들, 내일 축하하러 가시는 분? 연락해서 같이 가요. 두 분 모두 축복을 기원합니다”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사진은 하하와 별의 청첩장을 찍은 것으로 두 사람의 모습이 캐리커처로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MBC <무한도전>에서 화제가 됐던 하하의 캐릭터 ‘하이브리드 샘이솟아 리오레이비’도 청첩장 구석에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사회는 방송인 김제동,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맡을 예정이다.

이우중 인턴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