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에서부터 신소율 트위터 사진, 영화<나의 PS 파트너>에 출연한 신소율. |
배우 신소율이 영화 속 19금 노출로 화제를 모으면서 이번 <SNL코리아>출연에서도 어떤 19금 패러디를 할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오후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두 달 만에 다시 참여하게 된 <SNL코리아> 시즌3. 이번에는 우리 영화 '나의PS파트너' 패러디 콩트를 찍게 됐어요. 역시 새로운 분야의 도전은 재미있어요. 과연 어떤 장면이 패러디됐을까요?”라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신소율이 오는 12월에 개봉할 영화 <나의 PS파트너>에서 전라노출을 선보인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반신을 모두 노출한 신소율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신소율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헉 이제 신소율 씨 19금 캐릭터로 가는 건가요” “<응답하라 1997>에서도 재밌게 봤어요. 영화도 파이팅” “SNL코리아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지난 9월 종영한 <응답하라 1997>에서 은지원과 호흡을 맞춰 눈도장을 찍었다. 신소율이 영화<나의 PS파트너>의 19금 패러디를 선보일 <SNL코리아>는 오는 12월 1일 오후 11시 방영된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