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핵소추안은 재적 의원 300명 중 192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192표로 가결됐다. 의원총회에서 탄핵안 부결을 당론으로 정했던 국민의힘은 의원 대부분이 표결에 불참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탄핵소추안 가결 후 국회 결정을 존중한다며 직무를 정지한다고 전했다. 그는 “국무위원들과 모든 부처의 공직자들은 평상심을 가지고 소임을 흔들림 없이 수행해 주기를 당부한다”며 “한평생 공직 외길을 걸으며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오는 동안 국정의 최일선에서 부족하나마 미력을 다해 국민 여러분을 섬길 수 있었던 것을 인생의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통령·국무총리 권한대행을 맡는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