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은 얼마전 진행된 SBS <고쇼>에 출연, 전교회장을 맡고 있을 당시 학창시절 부당한 처사를 보인 선생님과 맞서 싸웠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재경은 “당시 몇몇 선생님의 무리한 요구가 부당하다고 생각했다”면서 회장단 학생들이 힘을 합쳐 직접 학교의 잘못된 부분을 개선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재경은 “한때 꿈이 교육부 장관이었다”는 남다른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이러한 소식에 네티즌들은 “얼굴만 이쁜 게 아니라 성격도 좋다” “엄친딸 종결자”라며 재경을 향해 칭찬을 보내고 있다.
한편, 재경이 출연한 고쇼는 7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